2년동안 4000키로 겨우탔네요.
전주인이 머플러 훑어냈는데 일명 "영혼을 울리는"소리가 납니다 ㅡㅡ;
fz1n 싼매물이 나와서 갈아탈뻔하다가 위의 그 사운드와 내꺼 외에는 구경도 못한 노멀검정차대때문에... 그것보다는 정이 많이 들어서인지 폐차할때까지 가지고 있기로 했습니다.
올 가을에는 타기종 네이킷과 코멧650 두대를 소유하고 있을꺼같습니다.
봄이오면 스티커좀 떼고 맘에 안드는 핸들도 바꾸고 hid도 달고 프레임슬라이더도 구했고.. 등등 다시 가꾸고 엔진 부서져라 투어다니고 싶습니다.
ps: 코멧650 전용체인.... 센터에서 이걸 구해놓고 장착 못해서 결국 cb400용으로 갈았습니다.
나중에 엔진내릴때는 무상as기간지난차지만 유상으로 봐 주셨으면 합니다. 엔진리빌트하면서 오래오래 타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