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촌동생놈이 타는 바이크입니다
제가 골라준 매물이라 이렇게 되는걸 보니 미안하기도 하구요
사실 이런데가 뿌서질줄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첨엔 멀쩡했습니다
저도 예전에 코멧을 탓었는데 이걸보니 정말 아찔하더군요
사업소가니깐 as기간이 끝났다고 차대를 새로 갈아야한다는데
공임이 십만이상에 차대값만 삼십얼마랍니다
게다가 오류동 사업소 기술자분 매우 불친절하더군요
기다리세요 딱 한마디 하고 바이크는 보여주지도 못한채 삼십분을 기다렸습니다.
물론 접수도 못한채로...
아무리 오토바이지만 차대가 찢어져서야...
달리던 차가 갑자기 뚝부러지면 어떨까요 사고안나서 다행이지
이러다 사람죽음 뭐라고 할껍니까? 사고 충격으로 찢어졌다고 할껍니까?
달리 쓰리맨을 한것도 아니고 그놈 체중도 70이 안되는데
그리고 혹 체중이 100이넘고 텐덤을 밥먹듯한다해도 이곳이 망가지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과연 해외 판매된 바이크에 이런 문제가 생겼다고 해도 이런식으로 나올지 궁금하군요
솔직히 쪽팔리고 미안해서라도 고쳐줘야 할 문제 아닙니까?
이제겨우 3년된 바이크가 이렇다니
코멧 사실분들 다시한번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효성 정말 실망입니다
예전에도 뒷쇼바 스윙암쪽 연결부위가 찢어져서
리콜을 하네 마네 말이 많았는데
고질적인 문제로 스윙암쪽 연결부위만 제시되왔던게
이제 차대쪽 연결부위에도 이런일이 ...
맙소사 할말이 없습니다 효성 ... 잘되나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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