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코멧650P 신차를 구매하고 한달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03년식도 타봤고, 07,09,11 여러가지 년식을 다타보았고.
10년식을 1년전까지 타고 있었습니다.
이번 14년식은 정말 바뀐것이 많았습니다.
파워트레인은 그대로 인데 ECU와 몇몇 부품의 변경으로 이렇게 달라졌다는게 믿기지 않았습니다.
말 많던 브레이크도 정말 잘잡혔답니다. 성능부분으로 정말 만족하고 있었는데..
그런데.... 사소한 마감 문제가 발생하여 KR모터스에 문의를 드렸는데 문의드리고 다음날 연락이 바로 오셨고 그다음날 동서울사업소에서 정비사님이 직접 방문하셔서 문제를 처리해주시고 가셨습니다.
과거 S&T때의 서비스와 차원이 달랐습니다.
개선할점을 이야기 드리니 사진을 전부 촬영해가시고 개선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씀하시는것이
너무 기분을 좋게 만들었습니다.
시작은 마감 불량으로 기분이 좋지못했지만, 오히려 KR의 서비스에 대해 감동을 받았고,
앞으로도 1000cc가 나온다면 외산 바이크 대신 국산 KR모터스의 바이크를 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외산 바이크 딜러 보다도 이렇게 뛰어난 A/S를 보여주신다면 많은 고객들이 감동을 할것입니다.
기분이 좋아지는 하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