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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모터스, M&A 통해 ‘종합 모빌리티 기업’ 전환 박차

이륜차 제조업체인 KR모터스(000040)가 재무구조 개선과 신사업 발굴을 위한 조직개편에 나서면서 모빌리티 전문회사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 9월 재무 및 인수합병(M&A) 전문가를 영입해 이사회를 재구성하고 자동차 부품기업에 잇달아 투자하면서 밸류업 작업에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R모터스는 자동차 전동장지 부품 제조사인 다이나맥 지분 100%를 인수하기로 했다. 연내 인수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다이나맥은 연 매출 800억 원 규모의 브레이크 시스템 캘리퍼 피스톤 제조 전문업체로, 현대모비스 등 국내외 글로벌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회사는 생산설비 재정비와 차세대 부품 개발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에 나서고 있다.아울러 KR모터스는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글래스 및 금속 표면처리 전문기업 옵티모에 대한 투자도 단행했다. 옵티모는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디스플레이 글래스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올해 6월 중국 EMT사와 마그네슘 칙소 몰딩 관련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옵티모는 800톤급 설비를 국내 최초로 도입해 디스플레이 글래스부터 마그네슘 리어커버까지 일괄 생산 가능한 제조 인프라를 구축했다. 특히 칙소몰딩 기술은 기존 마그네슘 다이캐스팅에서 사용되는 SF6 가스를 대체하는 친환경 공정으로, ESG 강화 흐름 속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처럼 KR모터스가 M&A에 적극 나선 것은 성장동력 확보에 대한 절실함이 깔려있기 때문이다. KR모터스는 1976년 상장한 이후 국내 대표 이륜차 제조업체로 자리매김했으나 제한적인 국내 수요와 글로벌 시장 환경 변화로 최근까지 적자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국내 이륜차 시장이 1990년대 중반 연간 등록대수 30만대를 정점으로 꺾이면서 현재 약 10만대 수준까지 줄어든데다 외국산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 확대로 타격을 입은 것이다.KR모터스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신임 경영진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체질 개선에 나섰다. 새로 선임된 정재경 대표는 산업은행에서 경영정상화 및 M&A 업무를 다수 수행하고, 이후 삼정KPMG 딜 어드바이저리 부문 전문위원으로 활동한 재무·투자 분야 전문가다.KR모터스는 신임 대표를 중심으로 중장기 전략을 마련하고, 내년에는 기존 사업구조를 전면 재검토해 경영 효율화를 추진할 계획이다.KR모터스 관계자는 “기존 이륜차 사업의 효율화와 사업구조 재편을 추진하는 동시에자동차 부품 분야 M&A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마켓in 권소현 기자] 이데일리 뉴스 보러가기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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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이륜차 이루션, 따뜻한 나눔의 길을 달리다~

LG에너지솔루션 후원 전기이륜차, KR모터스의 ‘E-LUTION’으로 복지현장에 전달!  LG에너지솔루션이 취약계층 대상 봉사활동 기관에 ‘전기 이륜차’를 후원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사랑의 열매, 초록우산과 함께 서울시 내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 사회적기업 등 56곳에 총 109대의 전기 이륜차를 후원한다고 밝혔다.후원 대상은 모두 지역 사회 내에서 돌봄 및 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노인, 아동, 장애인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하는 곳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후원을 통해 이들 기관 및 단체 등이 더욱 원활하게 봉사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회복지기관 관계자는 “복지 현장은 주로 노후 저층 주거지, 좁은 골목길에 자리하고 있어 도보 및 차량으로 이동으로는 한계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후원으로 긴급 돌봄, 도시락 배달, 대면 상담 등 필수 서비스 제공이 한층 수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5월 LG에너지솔루션은 초록우산과 함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기이륜차 후원 관련 지정기탁사업을 신청했다. 이후 7,8월 두 달 간 전기이륜차 지원 대상을 모집했고, 이달 초부터 선정 대상에 전기 이륜차 보급을 시작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기 이륜차 후원을 포함해 일정 기간 동안의 BSS(배터리교환서비스) 구독료 및 보험료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온라인 안전교육과 함께 헬멧 등 안전장비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좁은 골목, 가파른 언덕 때문에 발길이 닿기 어려웠던 곳까지 이번 전기 이륜차 후원으로 더 많은 복지서비스가 도착하길 바란다”며 “전기이륜차 한 대가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닌 누군가의 일상과 희망을 이어주는 다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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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2025년 친환경 보조금 확정… KR모터스 ‘이스코트리’와 ‘이루션’ 판매 본격 개시

 환경부가 2025년 전기 이륜차 보조금 지원 정책을 확정함에 따라, KR모터스의 전기 이륜차 ‘이스코트리’와 ‘이루션’(일반형/공유형) 모델의 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번 보조금 정책을 통해 소비자들이 친환경 전기 이륜차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되며, 전기 이륜차 보급 확대와 친환경 모빌리티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이스코트리는 전기 삼륜 스쿠터로서 안정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제품이다. 2.7kW 모터를 탑재하여 최고속도 45km/h를 자랑하는 동시에, 견고한 프레임 설계로 최대 100kg의 화물 적재가 가능하다. 또한 삼륜 설계로 주행 시 뛰어난 안정성을 제공한다. 또한, 배달 및 화물 운송에 최적화된 넓은 적재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배달용으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삼성SDI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하여 1회 충전 시 최대 44.3km의 주행거리를 보장(100kg 적재 기준)하며, LED 헤드램프가 적용되어 주행 편의성과 안전성이 한층 강화된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KR모터스 공식 웹사이트의 이스코트리 제품 설명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루션은 KR모터스의 이륜차 제조 기술과 현대 케피코의 파워트레인 기술이 결합된 전기 이륜차로, 일반형과 공유형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강력한 6.8kW 모터를 장착하여 최고속도 98km/h의 우수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며, 체인 드라이브 방식을 통해 효율적인 동력 전달이 가능하다. 일반형 모델은 개인 라이더를 위한 높은 주행 성능과 내구성을 갖추었으며, 1회 충전 시 약 63km 주행할 수 있다. 한편, 공유형 모델은 BSS(배터리 스와핑 스테이션)을 적용해 공유 모빌리티 사업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차량을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일반형은 LG에너지솔루션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되며, 두 버전 모두 풀컬러 TFT 계기판과 스마트키를 장착하여 편의성을 제공하며, 디스크 브레이크를 적용하여 안전하고 안정적인 제동력을 제공한다. 이루션에 대한 자세한 제원은 KR모터스 공식 웹사이트의 이루션 제품 설명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경부의 이번 보조금 정책은 주행거리와 성능이 우수한 전기 이륜차에 대해 더욱 높은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 부담을 크게 경감시키고, 전기 이륜차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KR모터스는 전국 대리점과 다양한 협력업체를 통하여 판매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며, 소비자들이 친환경 이동 수단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코트리와 이루션의 상세 제원 및 구매 정보는 KR모터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친환경 보조금 정책에 힘입어 전기 이륜차 시장에서 두 모델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전망된다.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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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통 이륜차 제조사 ‘KR모터스’ 전기 삼륜스쿠터 ‘E-SKO TRI(이스코 트리)’ 사전예약 시작

 KR모터스가 전기 삼륜스쿠터 ‘E-SKO TRI’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E-SKO TRI는 강하고 튼튼한 차체를 채택하여 화물 적재(최대 100kg)가 가능하며, 시장이나 공판장 등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 되었다. 특히 ‘E-SKO TRI’는 엄격한 국내 배터리 테스트를 통과한 배터리(삼성SDI 배터리 셀)을 탑재하여 안정성을 극대화 했으며, 1~3단 출력 제어 기능을 제공하여 고령층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어 효도상품으로도 적합하다. 더불어 ‘E-SKO TRI’는 번호판 등록과 보험 가입이 가능해 혹시 모를 사고에도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다. 성능면에서도 뛰어난데, 최고 속도는 45km/h이며, 출력은 2.7kW에 달한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해 100kg 적재 시에도 최대 44.3km(주행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가정용 충전기를 이용하면 배터리를 단 3시간 9분 이내에 완충할 수 있다. 한 이용자는 “디자인도 뛰어나고 물건을 가득 싣고 주행해도 안정감이 있다. 추가 구매도 생각 중이다”라고 전하며, 실제 사용 경험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현재 대표전화 및 전국 대리점을 통해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며,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소형 리어 캐리어와 윈드스크린이 증정된다. ‘E-SKO TRI’는 뛰어난 내구성과 실용성을 갖춘 전기 삼륜스쿠터로, 2025년에도 다양한 고객층에게 큰 만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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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 위해 환경부˙KR모터스˙LG 등 유관 기업과 협력

오세훈 서울시장과 KR모터스(주) 대표 노성석 등 유관기업이 7일 서울시청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서울시는 7일, 탄소중립 실현과 도심 대기질 개선을 목표로 전기이륜차 보급을 대폭 확대하기 위해 환경부, KR모터스(주), LG에너지솔루션, 소상공인연합회 등 유관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시는 2026년까지 전기이륜차 보급 비율을 20%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특히 배달업무에 전기이륜차를 많이 사용하는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유관기업과 협력하여 구매 보조금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소상공인들의 전기이륜차 구매 부담이 줄고, 서울시 내 배달업계에서 전기이륜차 전환이 가속화될 전망이다.LG에너지솔루션과 KR모터스는 전기이륜차와 배터리 교체형 충전소 인프라를 확대하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배터리 스테이션이 도입되면, 충전 시간을 줄이고 편의성을 높여 전기이륜차 사용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병화 환경부 차관,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KR모터스(주) 이루션 차량 등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서울시는 유관 기관과 기업들과 협력하여 전기이륜차 이용의 안전성을 강화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배터리 안전 기준을 강화하고 충전소 주변 교통 관리에도 주의를 기울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 여러분의 전기이륜차 구매 부담 비용이 다소나마 줄어들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으며, 이어 "서울시는 모든 기관과 협력해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전기이륜차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와 소상공인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실질적인 혜택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KR모터스 작성,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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