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ners Story 1기 당선작 [박승민]
오토바이 인식을 변하게 해준 뉴티50Up<?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올해 초, 아내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고민 끝에 S&T모터스 뉴티50Upd을 구매했습니다. 무엇보다도, 100만원 대의 저렴한 가격과 나름 세련된 디자인(가격대비)이 마음에 들었지요. 100만원이라는
돈이 부담되긴 했지만, 현재 S&T모터스에서 진행하고
있는 나눠드림 12개월 무이자 할부가 뉴티50의 구매 부담을
조금 줄여줬네요.
뉴티50을 구입하게 된 배경은, 어정쩡한 출·퇴근 거리와 주변
상권(장보기) 때문이었습니다.
출·퇴근 시, 회사와 거리는
가깝지만 차를 가지고 이동 할 경우, 1시간 가량 소요되며, 주차할
때 마다, 회사에 눈치를 봐야 했죠. 대중교통 이용하려면, 저희 집에서 10분을 걸어야 지하철을 탈 수 있고, 지하철을 타고 3정거장 후 환승,
5정거장 후 환승, 1정거장 더 가서 하차, 그리고
또 10분을 걸어야 사무실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신도시라
아직 교통편이 많이 불편함) 또한 시장에 가려면, 걷기는
불편하고, 차를 움직이기에는 너무 가까운 거리에 대한 고민 등 이런 불편함을 한번에 해결한 것이 나의
애마 뉴티50 입니다.
구입한지 얼마되지 않았고, 다른 기종을 타본적이 없어, 성능이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연비는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휘발류 냄새만 맡고도 달리는 느낌.(ㅎㅎ) 처음 스쿠터를 구매하겠다는 나를 강하게 만류하던 아내도,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날수록 스쿠터의 단점 보다는 장점을 많이 알게되고, 편리한
이동성과 신속성에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이제는 뉴티50이
없으면, 하루 일과가 안될 정도로, 이동성과 편리함에 적응
되어 버렸네요.
나의 애마 뉴티50으로 인해, 오토바이에
대한 좋지 못했던 인식이 조금은 변하는 계기가 된 것 같네요. 요즘은 주말마다, 와이프에게 주행 연습을 시켜주고 있습니다. 아내도 처음에는 무서워하더니, 지금은 제법 잘 타고 다닌 답니다. 이런 고유가 시대에 세컨드카로
꼭 추천하고 싶네요.
2013.06.17
Owners Story 1기 당선작 [박승민]
오토바이 인식을 변하게 해준 뉴티50Up<?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올해 초, 아내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고민 끝에 S&T모터스 뉴티50Upd을 구매했습니다. 무엇보다도, 100만원 대의 저렴한 가격과 나름 세련된 디자인(가격대비)이 마음에 들었지요. 100만원이라는
돈이 부담되긴 했지만, 현재 S&T모터스에서 진행하고
있는 나눠드림 12개월 무이자 할부가 뉴티50의 구매 부담을
조금 줄여줬네요.
뉴티50을 구입하게 된 배경은, 어정쩡한 출·퇴근 거리와 주변
상권(장보기) 때문이었습니다.
출·퇴근 시, 회사와 거리는
가깝지만 차를 가지고 이동 할 경우, 1시간 가량 소요되며, 주차할
때 마다, 회사에 눈치를 봐야 했죠. 대중교통 이용하려면, 저희 집에서 10분을 걸어야 지하철을 탈 수 있고, 지하철을 타고 3정거장 후 환승,
5정거장 후 환승, 1정거장 더 가서 하차, 그리고
또 10분을 걸어야 사무실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신도시라
아직 교통편이 많이 불편함) 또한 시장에 가려면, 걷기는
불편하고, 차를 움직이기에는 너무 가까운 거리에 대한 고민 등 이런 불편함을 한번에 해결한 것이 나의
애마 뉴티50 입니다.
구입한지 얼마되지 않았고, 다른 기종을 타본적이 없어, 성능이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연비는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휘발류 냄새만 맡고도 달리는 느낌.(ㅎㅎ) 처음 스쿠터를 구매하겠다는 나를 강하게 만류하던 아내도,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날수록 스쿠터의 단점 보다는 장점을 많이 알게되고, 편리한
이동성과 신속성에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이제는 뉴티50이
없으면, 하루 일과가 안될 정도로, 이동성과 편리함에 적응
되어 버렸네요.
나의 애마 뉴티50으로 인해, 오토바이에
대한 좋지 못했던 인식이 조금은 변하는 계기가 된 것 같네요. 요즘은 주말마다, 와이프에게 주행 연습을 시켜주고 있습니다. 아내도 처음에는 무서워하더니, 지금은 제법 잘 타고 다닌 답니다. 이런 고유가 시대에 세컨드카로
꼭 추천하고 싶네요.